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 설 명절 맞이“사랑의 쌀”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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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9-01-2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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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소장 박동식)는 24일 2019년 설 명절 맞이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개최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히 생활하고 있는 보호관찰대상자 130명에게 사랑의 쌀(총 325만원 상당, 10kg, 130포)을 전달했다.

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 설 명절 맞이“사랑의 쌀”전달[사진=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


이날 행사는 관내농협 5개 기관(인천원예농협, 인천계양농협, 인천검단농협, 강화남부농협, 강화남부농협불은지점)의 후원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대상자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풍요로운 마음으로 설 명절을 맞이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박동식 소장은“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며 성실하게 생활하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함께 할 때, 우리사회도 더 안전하고 행복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준법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해 계속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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