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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아침마당' 방미가 황혼에 대해 이야기 했다. 방미는 1962년생으로 올해 58세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공감토크 사노라면'에서는 '황혼에 홀로 된다면, 자식과 함께 살 것인지 혼자 살 것'인지를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박지훈, 전원주, 이상용, 이만기, 강성범, 박지훈, 장미화, 유인경, 방미 등이 출연했다.
이날 장미화는 '황혼에 홀로 된다면?' 이라는 질문에 "친구와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방미는 "특이한 케이스다, 나는 친구와 부산 여행을 갔지만, 균형이 전혀 맞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녁에 잠드는 시간도 그렇다. 내가 일찍 자는 편이다. 이로 인해 친구로만 좋지 같이 사는 건 힘들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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