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X의 탄생 두번째 이야기’ 최고 시청률 7.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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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기자
입력 2019-01-2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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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 최고 시청률 8.71%, 동 시간대 지상파 포함 타깃 시청률 1위 달성

 


CJ ENM의 자체 기획·제작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X의 탄생 : 두 번째 이야기’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25일 CJ ENM에 따르면 지난 24일 종영한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X의 탄생 : 두 번째 이야기’가 평균 시청률 4.341%와 평균 점유율 34.7%를 기록했다. 특히 8화는 타깃 시청률 최고인 7.269%를, 9화는 47.1%의 시청점유율을 남겼다. 07-09세 타깃 평균 시청률이 10%를 돌파했다. (AGB닐슨/전국/유료플랫폼 만 4~13세 기준)

‘신비아파트’ 시리즈는 2017년 11월 첫 방영을 시작으로 1995년 투니버스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역대급 애니메이션이다. 2016년 이래 전체 어린이 채널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메가 히트 애니메이션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CJ ENM은 신비아파트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해 다양한 영역에서 콘텐츠 사업을 성공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지난 5일 개막한 뮤지컬 ‘신비아파트’는 티켓이 오픈 된 지난해 12월 이래로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의 아동·가족 분야 부동의 1위를 수성하고 있으며, 모바일게임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는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다운로드 180만을 돌파해 아이들의 국민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어 2월 15일 금요일 8시에는 애니메이션의 외전 스토리를 실사화한 드라마 ‘기억, 하리’ 시즌2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신비아파트 팬들을 위해 특별한 하루와 선물을 선사하는 이벤트인 ‘구하리를 찾습니다’가 진행된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X의 탄생 : 두번째 이야기’ 종영과 함께 이벤트 티저 영상 4종이 공개되며, 오는 3월 1일부터 투니버스 홈페이지와 SNS을 통해 본격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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