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에 오픈한 상하이 디즈니랜드 토이스토리 테마파크(사진=신화망)]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23일,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 테마파크를 새롭게 조성한다고 밝혔다. 연내에 착공할 예정이다.
작년 4월에 오픈한 '토이 스토리' 테마파크에 이은 상하이 디즈니랜드의 8번째 테마파크가 된다. 전 세계 디즈니랜드에서 주토피아 테마파크가 조성되는 것은 상하이가 처음이다.
상하이 디즈니랜드에 의하면 주토피아는 2016년에 개봉되었으며, 중국에서 상영된 애니메이션 영화 중 최대 흥행수입을 기록한 인기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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