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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길음센터피스' 조감도.[제공=삼성물산]
전용 84㎡ 매매 호가는 10억원(중층) 수준이다. 59㎡타입은 8억원 안팎이다. 인근 부동산에 매수문의가 활발한 편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실거래 최고가를 경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전세는 59㎡ 3억4000만~3억5000만원, 84㎡ 4억5000만원에 형성됐다.
4호선 미아사거리역이 도보 3분 내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이다. 역 주변 버스정류장엔 서울 주요 도심으로 이동하는 버스편도 많다. 차량 이용 시 내부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 등으로 진·출입이 수월하다. 미아초, 계성고가 인접했다. 이마트, 현대백화점, CGV 등 여러 편의시설도 가깝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아파트를 순환하는 1.6㎞ 건강 둘레길이 갖춰졌다. 과거 분양 당시에 평균 20.1 대 1의 청약 경쟁률로 1순위에서 마감됐다. 도심지 쉼터인 '북서울꿈의숲'이 멀지 않아 환경적 측면에서도 쾌적함을 갖췄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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