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은 25일 셀트리온화학연구소를 흡수 합병했다고 공시했다.
셀트리온제약 측은 경영자원을 통합해 비용을 절감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합병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셀트리온제약은 셀트리온화학연구소의 발행주식을 100% 소유하고 있고, 이번 합병은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일 대비 0.66%(400원) 오른 6만1200원으로 장을 마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