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지역주민과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진아 보람카네기 대표와 보람상조애니콜 사회봉사단, 이광영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장 및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행사는 200여 명의 복지관 이용인 및 지역주민을 위한 전통 연회 공연으로 이뤄졌고, 떡국 식사도 제공됐다.
보람상조는 2013년부터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리는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후원해 작년 11월에는 복지관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부평 복지관 식구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만들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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