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새벽 부산진구의 한 5층짜리 규모의 모텔 2층 객 실에서 불이 나 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5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불이 난 객실 투숙객 A(60)씨와 5층 객실에 장기 투숙 중인 B(70)씨 등 2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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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소방본부 제공]
또, 건물 안에 연기가 퍼지면서 모텔 안에 있던 투숙객 8명이 밖으로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은 불이 시작된 객식 투숙객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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