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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중국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 시내에 위치한 완다플라자 쇼핑몰에서 연쇄 폭발사고가 발생했다고 중국 현지매체 펑파이신문(澎湃新聞)
이 보도했다. 이날 차량이 폭발됐다는 신고 전화가 접수됐고, 그로부터 3분 뒤 같은 건물 30층에서 두 번째 폭발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현지 조사 당국이 테러와의 연관성 등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1/25/20190125214001468322.jpg)
[사진=웨이보 캡처]
5일 오후 중국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 시내에 위치한 완다플라자 쇼핑몰에서 연쇄 폭발사고가 발생했다고 중국 현지매체 펑파이신문(澎湃新聞)
이 보도했다. 이날 차량이 폭발됐다는 신고 전화가 접수됐고, 그로부터 3분 뒤 같은 건물 30층에서 두 번째 폭발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현지 조사 당국이 테러와의 연관성 등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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