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에 1000개씩 팔리는 ‘라라츄 헤어쿠션’이 오늘 저녁 현대홈쇼핑에서 특별 방송, 판매된다.
26일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작년 말 현대홈쇼핑이 론칭한 헤어 상품 ‘라라츄 헤어쿠션’이 홈뷰티 시장에 돌풍이다.
라라츄 헤어쿠션은 현대홈쇼핑의 4회 방송(275분)만에 28만3200개가 판매됐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누적 판매량을 분 단위로 환산하면 1분당 1029개씩 판매된 셈”이라며 “홈뷰티 시장이 헤어케어 부문까지 확대되고 고객층도 다양화 지면서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최근 3년간 현대홈쇼핑의 홈뷰티 상품군 매출을 분석해 본 결과, 연평균 20.4% 증가해 전체 상품군 중에 가장 두드러지는 성장세를 보였다.
라라츄 헤어쿠션의 인기의 비결은 라라츄만의 코팅 성분으로 밀착력이 강해 가루 헤어커버 상품보다 지속력이 높고, 뭉침이나 날림, 흘러내림 등이 적기 때문이라고 현대홈쇼핑은 분석했다.
이에 현대홈쇼핑은 오늘(26일) 저녁 7시25분부터 라라츄 헤어쿠션 특별 방송을 준비했다. 헤어쿠션 본품 2개와 리필 3개, 휴대용 미니쿠션 1종이며 판매가는 6만9900원이다.
방송 중 현대H몰 앱으로 구매시 10% 할인, 현대카드 청구할인 5%, H몰 적립금 5% 혜택을 제공한다. 또 구매 후 현대H몰 라라츄 상품 페이지에 상품평을 작성하면 ‘라라츄 에어리 헤어 퍼퓸 미스트’ 본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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