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1/26/20190126133106188977.jpg)
맥컬린컬킨이 이름을 바꾼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영화 파티몬스터 포스터]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배우 맥컬린컨킨이 개명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KBS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맥컬린컬킨이 개명한 새 이름에 대한 퀴즈가 출제된 것이다.
맥컬린컬킨은 본인의 이름을 ‘맥컬리 맥컬리 컬킨 컬킨’으로 바꿨다. S앞선 지난해 12월 26일 맥컬린컬킨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개명 소식을 전했다. 당시 맥컬린컬킨은 자신의 원래 미들네임 ‘카슨’이 멍청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며 팬들에게 의견을 구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송은이가 답을 맞춘 가운데 김용만은 “맥컬린 디카프리오 컬킨”이라 말했고, 정형돈은 “맥컬리 마이클 잭슨 컬킨”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