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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어린이,청소년들을 위해 멘토링 봉사활동을 벌였다.[사진=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은 지난 24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청소년 40여명을 초청해 문화체험 멘토링 봉사활동을 가졌다.
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은 지역 아동·청소년들과 함께 광주은행이 후원하는 ‘김세종민화컬렉션-판타지아 조선’ 광주전에서 해설사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민화이야기 전시를 관람하고, ‘민화야, 놀자’ 체험교실에서 민화 책갈피 만들기, 민화 스탬프 찍기, 민화 그리기 체험을 했다.
이번 멘토링 봉사활동은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체험 및 문화 활동을 통해 지역 어린이·청소년들의 재능발굴과 사회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광주은행 임숙경 사회공헌실 실장은 “올해도 지역 아동·청소년들과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함께하면서 미래 사회의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우리지역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세종민화컬렉션-판타지아 조선’은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광주은행이 후원하는 전시회로 지난해 7월 예술의전당에서 서울전에 이어 12월부터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광주전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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