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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미 마담4060 대표는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쇼핑 문화를 만드는 게 최종 목표"라고 강조했다. [사진=메이크샵]
중년여성의류 전문몰 '마담4060'이 중년여성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 회사는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40~60대 중년여성을 타깃으로 하는 몇 안되는 온라인 쇼핑몰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박영미 마담4060 부대표는 27일 "온라인 쇼핑몰에서 디자인과 품질 좋은 중년여성 쇼핑몰을 찾기가 어렵다"며 "마담4060 상품의 대부분은 한국에서 직접 디자인하고 생산하며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마담4060은 아우터와 티셔츠, 바지, 블라우스, 원피스, 정장, 생활한복, 언더웨어, 홈웨어, 신발, 가방, 잡화, 뷰티 등 고품질의 토탈패션 상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다양한 상품군도 우리 쇼핑몰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마담4060은 매월 다양한 신상품을 출시하며 새로운 시도를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마담TV'를 신설하고, 동종업계 최초로 공영홈쇼핑에 진출했다. 올해 1월에는 '마담뷰티' 라인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제휴를 통해 스킨, 바디, 헤어케어 상품을 선보였다.
박영미 부대표는 "마담4060을 통해 고객의 시간과 비용을 최대한 아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쇼핑 문화를 만드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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