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은 전통시장과 금융기관·편의점 등에 대한 범죄취약요소를 점검, 선제적인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고 명절 가정불화 등으로 가정폭력이 자칫 강력사건으로 확산될 수 있는 만큼, 가정폭력 재발우려가정을 모니터링 후 위기가정을 선정해 세심하게 관리한다고 밝혔다.
또 교통관리와 교통법규 위반행위 단속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안정된 교통흐름 유지에도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특히, 경찰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에 주력하는 특별치안 기간 中 민·경 합동 '삼각포인트 순찰, 전통시장 상인 간담회 등을 추진해 주민밀착형 활동도 병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