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마마 ​'초보 아빠' 위한 아기와 교감 높여주는 육아법 공개

베이비 마사지 장면. [사진=리틀마마 제공]

최근 '아빠 육아'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며 아이와 아빠의 교감을 높여줄 육아법이 관심을 받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신조어 '라테파파', '프랜디', '육아대디' 등의 단어가 나올 정도로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빠가 늘어남에 따라 아빠의 육아 참여가 아기의 성장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도 주목 받고 있다. 미국 과학·공학·의학 학술원 보고서에 의하면 아빠가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경우, 아이의 언어 및 인지능력과 성적이 향상되고 정서적으로 안정되며 친구들과의 관계도 더 좋아지는 '아빠 효과(father effect)'가 발생한다고 한다.

아빠가 아이들과 함께하는 신체놀이는 아이들의 신체적 능력과 더불어 교감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아이의 성장판을 자극하는 스트레칭, 공이나 풍선 등의 소도구를 이용하는 게임, 목마 태우기 등의 활동은 아이와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아이의 사회성을 발달시키는데도 좋다.

이 밖에도 목욕은 아빠와 아이의 정서적 교감을 극대화 시키는 활동 중 하나다. 다양한 외부환경으로부터 벗어나 오롯이 아이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목욕시간에 아기의 여러 감각을 동시에 자극해주면 신체적·정서적 발달을 도울 수 있다고 조언한다.

목욕을 끝내고 난 뒤에는 가벼운 마사지를 통해 아이와의 교감을 한층 높일 수 있다. 아빠와 교감하며 행하는 적절한 마사지는 아기의 스트레스를 낮추고 집중력과 성장, 숙면에 도움을 주며, 심신 안정과 애착 형성 등 정서적 부분에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베이비 스파 브랜드 리틀마마는 초보 아빠, 초보 엄마의 육아를 도와주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대구 수성대학교 심정묘 교수와 함께한 아기 신체 순환을 위한 베이비 순환 마사지 개발이 대표적이다. 리틀마마 베이비 순환 마사지는 몸 전체의 림프 순환의 종착지인 목 부위에 쌓인 독소나 유해물질이 비워지도록 하는 목·얼굴 마사지부터 소화와 배변 활동 및 심장 기능에 도움을 주는 가슴·배 마사지 등 총 7 단계로 이뤄진다. 베이비 순환 마사지는 수분 비중이 높으나 운동발달이 완벽하지 않고 근관절 움직임이 적으며 심장의 펌프작용이 약한 아기의 신체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근육 발달과 성장호르몬 촉진에 도움을 준다.

베이비 순환 마사지를 할 때 리틀마마의 유기농 스파 오일을 사용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부드러운 롤링감으로 초보 아빠들도 쉽게 마사지를 할 수 있게 돕는다. 피부와 가까운 성분인 유기농 해바라기씨 오일과 스위트 아몬드 오일이 함유돼 아기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또한 아기를 위한 유기농 스위트 오렌지와 유기농 라벤더 블렌딩의 천연 아로마 테라피를 담아 숙면을 유도한다. 리틀마마는 매일 목욕 후 10분만 가볍게 진행해도 신체적·정서적으로 좋은 영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리틀마마는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올인원 스파 워시, 유기농 스파 로션을 선보이고 있다. 리틀마마는 세계적 청정 스파 명소 오스트리아 티롤 지역에 위치한 천연 유기농 화장품 전문 연구·제조사에서 생산된다. 99% 이상 천연 유래 원료가 담겨 있으며,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나트루(Natrue)의 유럽 천연·유기농 화장품 인증과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 동물성 원료를 넣지 않은 제품에 부여되는 비건(Vegan) 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