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란이 남편 김기환에 대해 이야기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따로 또 같이' 17회에는 허영란·김기환, 김원효·심진화, 홍성흔·김정임 부부가 전주로 여행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기환은 "주사가 어떠냐?"라는 질문에 "주로 청소와 빨래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허영란은 "아침에 일어나면 설거지나 빨래 등이 다 되어있다"고 밝히자, 박미선은 "그 주사 내가 사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