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시장 신동헌)와 ㈜에스앤아이 코퍼레이션 곤지암리조트가 28일 관내 저소득층 어린이 80명을 대상으로 ‘2019년 광주시 어린이사랑 스키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2년 광주시와 ㈜에스앤아이 코퍼레이션 곤지암리조트가 체결한 ‘광주시 스키캠프 교실’ 협약에 따라 8년째 진행되는 사업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스키캠프를 통해 상대적으로 스키, 보드 등 체험기회가 적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겨울스포츠 활동을 제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