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 서울 송파구 bhc치킨 본사에서 임금옥 bhc치킨 대표(앞줄 가운데)가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2, 3기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hc치킨 제공]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은 지난 26일 서울 송파구 본사 대강당에서 자체 사회공헌활동 BSR(CSR+bhc)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해바라기 봉사단’의 3기 발대식과 함께 2기 해단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bhc 해바라기 봉사단은 서울 및 수도권 거주 대학생 총 10명으로 구성한다. 2017년 1기 모집을 시작으로 올해로 3년차를 맞이했다. 이들은 아동 및 장애우 복지시설, 노인복지관, 유기동물 보호시설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 활동을 벌인다.
이날 해바라기 봉사단 발대식에는 2기와 3기 봉사단원들과 함께 임금옥 bhc치킨 대표가 참석해 서로 소감을 나눴다.
이번에 출범한 3기 봉사단은 내달부터 연말까지 약 11개월 동안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한다. 3기 대표자로 발탁된 최인권 학생은 “해바라기 봉사단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 봉사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임금옥 bhc치킨 대표는 “해바라기 봉사단이 어느덧 3년째를 맞이해 BSR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bhc는 다양한 봉사를 이어나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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