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일본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별세... 남은 생존자는 23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유대길 기자
입력 2019-01-29 00: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삼일절인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72차 수요시위에 참석한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한ㆍ일 위안부 합의 폐기ㆍ재협상 촉구하는 손피켓을 들고 있다. 2017.03.01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 할머니가 별세했다. 향년 93세.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정의기억연대는 오후 10시41분께 서울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 중이던 김복동 할머니가 노환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영면했다고 밝혔다.

김복동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 중 생존자는 23명으로 줄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