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아주증시포커스] '셀트리온 3형제' 기관 '사자'에 강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승재 기자
입력 2019-01-29 00: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종목 뉴스

▷'셀트리온 3형제' 기관 '사자'에 강세
-28일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1.20% 상승한 21만1000원에 거래를 마쳐
-기관은 지난 18일부터 7거래일 동안 785만5600억원 순매수
-28일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은 각각 2.10%, 1.14% 상승 마감

▷스튜어드십코드로 힘만 커진 의결권자문사 못 믿겠네
-대표적인 토종 의결권자문사인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해마다 매겨온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급을 신뢰하기 어렵다는 지적
-KCGS가 2018년 ESG 등급을 부여한 주요기업 771곳 가운데 B 이상을 받은 회사는 전체에서 68%를 넘어서는 526곳
-문제는 지배구조 논란을 일으켜온 회사마저도 버젓이 A 이상을 매겼다는 것

▷유가 반등에도 못 미더운 '러펀드'
-설정액 10억원 이상인 러시아펀드(10개)가 올해 들어 25일까지 거둔 수익은 9.57%에 달해
-한국투신운용 '한국투자 킨덱스 러시아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파생형)(합성)'이 15%에 가까운 수익률로 1위
-러시아 주식시장이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강세로 돌아선 덕분


▲주요 종목 리포트

▷더블유게임즈, 실적은 반영되고 모멘텀은 부각되는 매수 구간[하나금융투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 유지
-'더블다운카지노' 리뉴얼 효과 지속되는 중
-지난해 4분기 결제액 증가는 견조한 수준

▷에쓰오일, 예상했던 대규모 재고평가손실[KB증권]
-투자의견 중립 유지
-지난해 4분기 재고평가손실로 인해 영업적자 전환
-올해 1분기 실적개선은 유효


▲전날 마감 후 주요공시

▷에쓰오일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4분기 영업손실이 2924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3127억원으로 전년 대비 39.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신세계건설은 개별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약 218억원으로 전년 대비 11.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율촌화학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500원을 현금 배당한다고 공시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자회사인 현대오일뱅크의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1.9% 감소한 661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동아타이어는 개별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24억원으로 전년 대비 769.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고려시멘트는 지난해 개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38억원으로 전년 대비 27.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에스원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991억원으로 전년보다 1.70%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포스코엠텍은 개별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90억원으로 전년 대비 56.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나노메딕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 104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했다고 공시했다.
▷한화케미칼은 종속회사인 한화큐셀(Hanwha Q CELLS)이 미국 나스닥 상장폐지를 완료함에 따라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했다고 공시했다.
▷코센은 이제원·박형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조훈상·조현권 각자 대표이사를 새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골프존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약 286억원으로 전년보다 23.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노루페인트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약 228억원으로 전년 대비 17.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흥국화재는 개별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약 628억원으로 전년 대비 41.4%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펀드 동향(25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 -297억원
▷해외 주식형펀드 -33억원


▲오늘의 증시 일정

▷미국
-11월 S&P 코어로직 CS 주택가격지수
-12월 도매재고[P], 소매재고
-1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기대지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