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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사진=연합뉴스]
자유청년연합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손 대표를 배임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고 전했다.
장기정 자유청년연합 대표는 "손 대표가 개인 사고를 무마하기 위해 회사 일자리와 수억원의 회삿돈까지 김씨에게 주려고 한 것은 도덕적·사회적으로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 단체는 고발장을 통해 "손 대표는 2017년 경기도 과천에서 벌어진 교통사고와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을 공론화하지 않는 대가로, 프리랜서 기자 김모씨에게 JTBC 일자리를 제안하고 JTBC 회삿돈 2억원을 김씨가 운영하는 업체에 투자·용역비로 주려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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