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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영의 ‘이브아르 와이솔루션’ 광고 모습 [사진=LG화학 제공 ]
LG화학이 국내 필러 시장 공략을 위해 자사 프리미엄 제품인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신규 광고를 통해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알리는데 집중한다. 특히 ‘와이솔루션으로 얼굴선을 바로잡아 주위의 시선까지 바로잡을 수 있다’는 메시지로 여성 고객과의 교감을 늘린다는 전략이다.
3종의 제품으로 구성된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은 국내 유통 제품 대비 탄성 및 응집력을 최대 2배 이상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여성들이 얼굴에 입체감을 주기 위해 하이라이팅 메이크업을 하는 부위들에 볼륨감을 제공한다.
△‘와이솔루션 360’은 얼굴의 미세 주름 부위에 △‘와이솔루션 540’은 앞 볼, 광대 등 눈에 잘 띄는 안면 중간 부위에 △‘와이솔루션 720’은 팔자주름, 깊게 패인 볼, 확실한 윤곽 조형이 필요한 턱 끝 등에 각각 특화돼 있다.
모델은 배우 한채영이다. 한채영은 지난해 ‘이브아르’를 일명 ‘한채영 필러’로 알리며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화학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알리고, 고객 접점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브아르’는 2011년 첫 출시된 이후, 지난해까지 연 평균 약 60%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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