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생동하는 안산에서 역동하는 경기의 꿈’이라는 슬로건 아래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가 100일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본격적인 도민체전 준비태세에 돌입했다.
시는 카운트다운 보드판을 시청로비 및 와~스타디움 등 4개소에 설치해 도체전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체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인다.
또 도민체전 개최일정을 전광판과 버스정보안내기에 내용을 송출하고, 마스코트 조형물을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설치하는 등 다양한 홍보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윤화섭 시장은 “이번 경기도체육대회는 안산시민과 경기도민 모두가 한데 어울리는 축제이자 우리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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