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터치] 과일·야채 천연맛 살린 ‘맥스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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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우 기자
입력 2019-01-2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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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제일제당 ‘맥스칩’ 올해 매출 100억원 돌파 목표

CJ제일제당 맥스칩 2종[사진=CJ제일제당 제공]


맥스칩은 감자와 자색고구마, 단호박, 복숭아 등 다양한 원물을 풍성하게 넣은 ‘오리지널 가든’과 단호박으로 만든 ‘러블리 스윗펌킨’ 2종으로 구성됐다. 자연재료에 바삭한 식감으로 먹는 재미를 더한 ‘건강하고 맛있는 과일야채칩(chip)’ 콘셉트다.

각각의 재료 특성에 최적화한 전처리와 급속냉동으로 과일·야채의 색상을 보존했다. 저온 진공상태에서 만들어 기름을 덜 사용하면서도 원재료 고유의 맛을 살렸다. 인공향과 색소, 보존료를 넣지 않아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소포장 파우치 용기에 제품을 담아 휴대도 간편하다. 
CJ제일제당은 뿌리채소, 열대과일 등 원물 소재 신제품을 출시하고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과일야채칩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 전체 스낵시장 성장을 이끌 대표 품목으로 키운다. 올해 맥스칩 매출 목표는 100억원으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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