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설명절 종합대책 회의 개최

[사진=파주시제공]

경기파주시는 지난 28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명절 종합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각 상황반별 마무리 점검을 끝냈다고 밝혔다.

이날 최종환 시장은 설연휴 물가안정분야, 성묘 종합대책, 각종 안전관리 대책, 쓰레기 및 환경 관리대책, 주차질서 확립 대책, 비상 진료대책 등 시민들과 가장 밀접한 분야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설 연휴 민생 및 안전관리 대책 마련을 주문하고 성묘객과 귀성객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에 각별히 신경쓸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민들이 쾌적한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연휴기간 동안 생활쓰레기 수거 및 상황반을 운영해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도 힘써 줄 것을 주문했다.

최종환 시장은 “시민 불편사항 및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해 즉각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 및 유관기관간의 비상연락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설 명절 동안(2.2~2.6) 27개 특별대책반을 편성해 운영할 예정이며 공무원 및 유관기관이 긴밀하게 협조해 귀성객들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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