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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주시제공]
간판개선사업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노후된 기존 간판을 교체하는 사업으로 파주시 소재 업소를 대상으로 총 간판 교체 비용의 90%(최대250만원)까지 지원되며 업소는 사업비의 최소 10%를 부담하면 된다.
간판 디자인은 그동안 파주시가 주최한 특색 있고 독창적인 ‘예쁜간판 공모전 수상작 디자인’을 적용해 업소 특성과 사업자 의견을 더해 구현되며 전기료 부담을 줄일 수 있는 LED형으로 제작하게 된다.
정명기 파주시 환경수도사업단장은 “앞으로 새롭게 교체될 간판들은 점포별 특징을 살린 디자인으로 업소의 광고효과 뿐만 아니라 고효율의 LED조명을 사용해 업소의 전기료 부담도 줄일 수 있다”며 “파주시 고품격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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