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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한국 등 전 세계 누리꾼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의 오류가 해결됐다.
29일(한국시간) 오전 11시 20분 현재 인스타그램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일부 누리꾼이 “인스타 오류 풀리니 영어버전으로 바뀌었다”고 지적하기도 했지만, 이는 일부 사용자에게만 나타나는 현상인 것으로 보인다.
인스타그램은 이날 오전 9시 21분부터 전 세계적으로 오류가 발생했다. 인터넷서비스 중단을 감시하는 사이트 ‘다운디렉터’에 인스타그램 오류를 신고한 이용자만 3만2000명이 넘어서기도 했다.
한편 인스타그램 오류가 해결되자 누리꾼들은 “드디어 된다”, “인스타그램, 오류나고 그러지 마라”, “폭풍 업뎃 예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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