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대한주택건설협회 소속 중견주택업체 분양 물량이 6000가구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
주건협은 회원사를 대상으로 오는 2월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3개사, 15개 사업장에서 총 6276가구가 공급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이달(3109가구) 및 전년 동기(3292가구) 대비 모두 2배가량 늘어나는 수치다.
지역별로는 △충남 3097가구 △경기 1263가구 △부산 863가구 △강원 402가구 △광주 339가구 △서울 128가구 △전남 116가구 △경북 68가구 순으로 나타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