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국가산업단지 인입철도’는 총 연장 31km의 철도 건설사업으로 2020년 완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 101호 정거장(합덕)에서 아산국가산업단지, 송산지방산업단지, 석문국가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9380억원이며, 전액 국비로 건설된다.
본 사업은 지난해 8월부터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되었던 사업으로서 마침내 29일(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올해부터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하는 등 기본 및 실시 설계 등을 거쳐 2022년 사업 착수를 시작해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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