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내달 1일 오전 공무원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희망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 주제는 ‘지역주민을 위한 일자리 만드는 지방자치’로 지방정부·산업체·대학, 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 주체가 서로 협력해 지속적이고 만족스러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자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날 포럼 강연자는 재단법인 ‘여시재’ 이광재 원장으로,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시대정신에 맞는 공직자의 품성과 역량개발을 위한 강연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시는 국내·외 저명인사를 강사로 초청, 공무원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2011년부터 광명희망포럼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실감나는 정책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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