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2000억원 후순위채 발행

  • RBC비율 15%p 개선

[사진=동양생명]


동양생명이 2000억원 규모의 국내 후순위채권(사모)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만기는 10년이며, 발행금리는 4.3%다.

동양생명은 새로운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등 건전성 규제 강화에 대비하기 위해 후순위채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동양생명은 이번 후순위채 발행으로 지급여력(RBC)비율은 약 15%포인트 개선될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동양생의 RBC 비율은 214.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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