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상주시, 경북도농업기술원 현안사업 추진 박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상주) 피민호 기자
입력 2019-01-29 16: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경계 결정 등 건축물 신축 위한 용도지역 변경 검토

[사진=상주시 제공]

경북 상주시는 29일 시청에서 ‘제1회 상주시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 상정된 안건은 사벌면 삼덕리 일원의 농업기술원 이전‧조성사업과 관련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자문 및 심의 등 총 3건이다.

시는 이날 경북도농업기술원 경계(부지)를 결정하고, 도 농업기술원 건축물 등이 들어설 지역을 농림지역에서 계획관리지역으로 용도지역을 변경하는 등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한 내용을 도시관리계획(안)에 반영한 후 2월 중 경상북도에 승인 신청해 도 농업기술원 이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경북도가 용도지역을 결정하면 4월 경 고시할 예정으로 이렇게 되면 도 농업기술원 부지가 확정된다.

조성희 상주시도시계획위원회 위원장(상주시 부시장)은 “상주시의 미래 청사진이 성공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모든 위원이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