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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주시 제공]
회의에 상정된 안건은 사벌면 삼덕리 일원의 농업기술원 이전‧조성사업과 관련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자문 및 심의 등 총 3건이다.
시는 이날 경북도농업기술원 경계(부지)를 결정하고, 도 농업기술원 건축물 등이 들어설 지역을 농림지역에서 계획관리지역으로 용도지역을 변경하는 등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한 내용을 도시관리계획(안)에 반영한 후 2월 중 경상북도에 승인 신청해 도 농업기술원 이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경북도가 용도지역을 결정하면 4월 경 고시할 예정으로 이렇게 되면 도 농업기술원 부지가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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