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 명이 모여 사는 창신동 쪽방촌의 약 92%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1인 가구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원사인 한전산업개발은 나누리사회봉사단 20여 명을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2016년 말 서울역 무료급식소에 쌀 1톤을 전달한 이후 한전산업개발이 전국복지시설에 전달한 쌀은 20톤에 달한다.
홍원의 대표는 “끊임없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작지만 꾸준한 발걸음으로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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