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9.0%와 23.1% 증가한 4조8902억원과 3345억원을 시현했다.
삼성증권 측은 "수탁 수수료 등 수수료수익과 금융상품 운용수익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또 보통주 1주당 14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총액은 1250억원이고, 시가배당률은 4.3%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