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외국인 코스닥 순매수 상위종목에 셀트리온헬스케어·아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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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기자
입력 2019-01-3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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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전날(29일)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아난티, 바이로메드를 집중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외국인 투자자 코스닥 순매수 금액 상위 10개 종목은 이들을 비롯해 서울반도체, SKC코오롱PI,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포스코엠텍, 상아프론테크, 삼청당제약, 인탑스 등이다.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닥 시장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 76억원(10만5448주)어치를 사들였으며 아난티와 바이로메드 주식을 각각 54억원(21만5453주), 49억원(1만8372주)씩 사모았다.

서울반도체와 SKC코오롱PI,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식은 각각 38억원(16만4224주), 27억원(7만3608주), 21억원(5만1019주)를 순매수했다.

포스코엠텍, 상아프론테크 주식은 각각 19억원(19만2053주), 18억원(10만1052주)를 삼천당제약과 인탑스 주식은 각각 17억원(4만3020주), 15억원(10만5818주)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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