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오후 영국 의회는 노동당의 이베트 쿠퍼와 힐러리 벤, 보수당의 니키 모건 등 하원 특별위원회 의장들이 제출한 브렉시트 `플랜 B` 수정안을 놓고 표결을 진행했다. 결과는 일부 부결. '노딜' 브렉시트는 거부하고 기존 '안전장치'에 대한 대안을 마련한다는데 합의했으나, 올해 말까지 9개월 연장하는 내용의 수정안은 부결됐다. 관련기사 캐나다 신임 총리, 취임 직후 유럽행…트럼프 맞서 영·프와 동맹 강화 EU, 정상회의서 트럼프 관세위협에 "단호 대응" #브렉시트 #수정안 #영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