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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C카드 제공]
빨간밥차 봉사단은 대학생, 주부, 직장인 등 일반인으로 구성돼 취약계층 대상 무료배식활동, 사랑나눔축제 등 BC카드 공익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이번 10기 봉사단은 오는 3월부터 약 6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광주, 김해, 여수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총 100여명 내외를 선발한다. 지원서 접수는 31일부터 내달 17일까지 BC카드 사회공헌 홈페이지에서 받으며, 최종 발표는 3월 4일 예정이다.
봉사단원에게는 ▲‘빨간밥차 봉사단’ 활동증서 ▲VMS(사회복지 자원봉사 인증관리 시스템) 인증서 발급 ▲소정의 활동비 지원 ▲봉사단 유니폼 등을 제공한다.
빨간밥차 봉사단은 kt그룹사와 함께 활동하며, kt그룹사 임직원들도 봉사단 멘토로 참여할 계획이다.
최석진 BC카드 전무(커뮤니케이션담당)는 “BC카드 빨간밥차는 현재까지 830여명 봉사단원들이 참여하며 나눔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며 “올해도 BC카드는 빨간밥차 봉사단10기와 함께 취약계층 지원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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