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영양소인 단백질은 장기와 효소, 호르몬 등 우리 몸을 이루는 핵심성분이다. 몸에서 수분 다음으로 많은 20%를 차지한다. 그럼에도 우리나라 60세 이상 2명 가운데 1명 이상은 하루 권장량 이하의 단백질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셀렉스는 성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을 맛있고 간편하게 채울 수 있는 고단백 영양강화 제품들로 중장년층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설을 앞두고 출시한 셀렉스 설 선물세트는 액상 파우치 형태의 마시는 ‘고단백 멀티비타민’과 간식으로 좋은 ‘밀크 프로틴바’ 2종으로 구성됐다. 제품 각각 8개가 들어간 선물세트를 이마트와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2만2900원이다.
'마시는 고단백 멀티비타민'은 간편하게 뜯어서 바로 마실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제품이다. 125㎖ 용량에 단백질 8g이 함유돼 있다. 같은 용량 우유의 2배에 해당하는 단백질 양이다. 평소 소화 때문에 우유 섭취가 어려웠던 중장년층이 부족한 단백질을 채우기에 적합하다. 근육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필수아미노산인 류신(leucine)도 1000㎎ 들어 있다. '마시는 고단백 멀티비타민'을 하루에 1~2포 마시면 별도의 영양제를 먹을 필요가 없다.
밀크 프로틴바는 휴대가 간편해 여행이나 운동 중 영양보충에 좋다. 제품 1개(18g)에 우유 한 컵에 들어 있는 단백질 3.8g을 함유하고 있다.
진한 우유 맛을 내는 가루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인 매일 코어 프로틴은 3대 핵심 단백질인 우유단백·농축유청단백·식물성단백이 18g 포함돼 있다. 하루 한 잔이면 우유 4컵에 해당하는 단백질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외부로부터 꼭 섭취해야 하는 필수아미노산인 류신을 2000㎎ 함유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