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지난 29일 올해 열릴 ‘제22회 광주왕실도자기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제1차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추진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광주문화원장, 시의회 의원, 도예인 등으로 구성된 추진위원 14명 중 13명이 참석했다.
이날 추진위원회는 축제 기간을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17일간)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개최키로 했으며, 축제 주제는 ‘오감만족 왕실도자 여행’으로 결정, 축제홍보와 시민과 함께하는 풍성한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다.
한편 신 시장은 “모든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추진위원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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