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와 보고 스킬, 발표력, 리더십, 공감 능력 등 원활한 스피치커뮤니케이션 역량은 직장에서 승진의 필수조건이지만, 발표 경험의 부족이나 심리적인 이유로 스피치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발표공포증의 증상으로는 의사소통을 두려워하여 회피하는 것, 발표전 몸과 목소리가 심하게 떨리는 것, 말이 빨라지는 것 등이 있다. 이를 극복하고 싶다면 전문적으로 발표 능력을 길러주는 학원을 찾는 것이 좋다.
W스피치커뮤니케이션은 아나운서 출신의 전문 스피치 강사진의 교육이 이루어진다며 처음에는 개인별 심리적 요인을 분석해 문제점를 파악하고, 그에 적합한 교육과 실전훈련을 단계별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업체 측은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맞춤형 수업을 통해 발표공포증 극복 뿐만 아니라 ‘발표’ 자체에 대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W스피치학원은 교육프로그램으로 대화 및 발표불안을 극복하도록 돕는 ‘스피치 트레이닝 기초’ 과정과 자기 표현력과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스피치 트레이닝 레벨1, 연기스피치’, 미팅과 회의에서 설득력을 높이는 ‘비즈니스 스피치’, 프리젠테이션 스킬을 집중적으로 익히는 ‘프레젠테이션’, 관계를 행복하게 만드는 ‘관계대화법/설득대화법’. 스피치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스피치강사 양성과정’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W스피치학원은 내달 9일 서울 강남점에서 따뜻한 발렌타인을 보내기 위한 ‘이성 대화법’ 특강과 내달 16일에는 W스피치학원의 인기강좌를 체험해볼 수 있는 ‘무료 스피치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달 9일 행복특강에서는 사랑의 언어 지수 테스트, 진정한 사랑의 언어란 무엇인지 그리고 행복한 관계를 만드는 사랑의 언어 실습에 대해 진행한다. 내달 16일 무료 스피치 특강에서는 관계대화, 보이스트레이닝, 스피치트레이닝, 회사스피치트레이닝, 연기스피치 강좌를 체험할 수 있는 특강을 진행한다.
W스피치 관계자는 “그동안 W스피치를 아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선물을 주고 싶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스피치 역량을 향상시켜 원하는 꿈을 모두 다 이루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W스피치학원의 한 수강생은 “트레이닝 후 가장 큰 변화는 자신감이 생기고 자존감이 올라갔다는 점이다. 지인들로부터 ‘목소리가 좋아졌다‘, ‘전문 프레젠터 같다’ 라며 칭찬을 자주 듣는다. 이 수업을 학생 때 들었더라면 만족스러운 사회생활을 했을텐데 왜 나는 발표를 피하고만 살았는지 너무 후회된다”고 했다.
W스피치학원은 현재 서울강남점, 서울시청점, 부산센텀점 등 세 곳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강남 본원은 강남역에 위치하고 시청점은 시청역 인근으로 여의도, 신촌 인근 직장인들이 스피치와 프레젠테이션 능력 향상을 위해 퇴근 후 찾는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부산센텀점은 2호선 센텀시티역 인근이다.
자세한 안내 및 특강 신청은 W스피치학원 홈페이지 혹은 유선으로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