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동욱-유인나, '앙숙으로 다시만난 도깨비 커플' (진심이 닿다 제작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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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19-01-3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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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유인나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이동욱과 유인나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유인나 분)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2017년 인기리에 방송한 tvN 드라마 '도깨비' 이후 2년 만에 동반 출연하는 이동욱-유인나가 주연을 맡고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시청자 마음에 닿을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월 6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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