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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안산부인과, 인천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설 명절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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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9-01-3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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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흥식)은 미래안산부인과(원장 남현우)의 후원으로 미추홀구 장애인 110가정에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미래안산부인과의 후원금 200만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내 봉사단체 연계를 통해 각 가정에 명절선물을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미래안산부인과, 인천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설 명절 선물 전달 [사진=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


미래안산부인과 남현우 원장은 “직접 가정마다 찾아갈 수는 없지만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들이 명절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래안산부인과는 2016년부터 여름철 건강식(삼계탕), 겨울철 난방용품, 명절선물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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