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3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시청률 2%를 기록했다. 전주 방송분인 3.2%에 비에 1.2% 하락한 수치다.
이날 '한끼줍쇼'에는 개그맨 서경석과 배우 이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 모두 성공을 확신했지만 예상 밖 결과를 얻으며 운명이 갈렸다.
이날 서경석은 강호동과 한 팀을, 이유리와 이경규가 팀을 이뤄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에서 저녁 한 끼에 도전했다. 이유리와 이경규 팀은 두 번의 시도 끝에 저녁을 얻어 먹는 데 성공했지만 서경석, 강호동 팀은 실패해 아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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