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임병택 시흥시장, 30일 ‘시흥시소공인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흥서 기자
입력 2019-01-31 09: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임병택 시흥시장은 30일 ‘시흥시소공인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시흥시소공인지원센터는 시흥 대야·신천동 일대가 2017년 6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로 선정됨에 따라, 총 25억 원을 지원받아 문을 열게 됐다.

임병택 시흥시장, 30일 ‘시흥시소공인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사진=시흥시]


시흥 대야·신천동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내에 소재한 금속가공, 기타기계 및 장비 제조 소공인들이 우선 지원 대상이다. 3차원 측정기, 화상 측정기, 3D 스캐너, 조도 측정기, 3D 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등 공동 장비를 갖춘 공동장비실을 비롯해 회의실, 장비 교육장, 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강의실도 갖추고 있다.

또 임 시장은 31일 오후에는 시흥시 봉우재로에 문을 여는 ‘시흥 주차·택시 쉼터’ 개소식에도 참석한다.

‘시흥 주차·택시 쉼터’는 운수종사자들이 심신의 피로를 풀 수 있도록 시흥시가 휴식공간을 마련한 것으로, 휴게실 뿐 아니라 화장실, 샤워실, 체력단련실까지 갖추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 시장을 비롯해, 김태경 시흥시의장 등이 참석하고 시설의 주인공인 택시운수종사자와 지역주민들도 함께 모여 개소를 축하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