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지훈, "나는 악마다, 세뇌시키며 연기했다" (드라마 바벨 제작발표회)

[사진=유대길 기자]


배우 김지훈이 지난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 CHOSUN 새 주말드라마 '바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바벨'은 TV조선이 '대군-사랑을 그리다' 이후 약 10개월 만에 편성한 드라마이다.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사 '차우혁'(박시후)과 재벌과의 결혼으로 인해 인생이 망가진 배우 '한정원'(장희진)의 사랑, 그리고 살인과 암투 속에 드러나는 재벌가의 탐욕스러운 민낯과 몰락을 그리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 드라마다.

한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바벨' 1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3.53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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