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시민편의 위해 설 명절 임시주차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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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1-3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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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광명전통시장 인근의 광명초등학교 운동장을 임시주차장으로 운영한다.

임시주차장은 2월 3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하며 120여 대가 주차 가능하다.

시는 주차에 따른 안전사고와 진출입에 따른 혼란을 예방하고자 임시주차장 운영기간 중 공무원과 전통시장 상인회 등 20명을 배치하여 주차안내와 질서계도를 할 계획이다. 또 임시주차장으로 진입하는 차량으로 인해 주변도로가 정체되지 않도록 광명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차량유도 및 신호체계도 조정할 예정이다.

시는 2012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명절에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의 이용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임시주차장을 운영해오고 있다.

2017년 5월 에는 지상 4층 77면 규모의 광명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을 개장, 상인회와 인근 거주 주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주차난을 해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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