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31일 열린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상반기 세계 최초 5G(5세대) 단말 출시를 목표로 퀄컴 등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5G 시장이 초기인 만큼 사업자의 네트워크 도입이 빠르고 중국 제조사의 영향력 적은 한국과 미국에서 대부분의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본다"며 "자사가 5G 시장에 순조롭게 안착한다면 향후 스마트폰 실적은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5G 시장이 초기인 만큼 사업자의 네트워크 도입이 빠르고 중국 제조사의 영향력 적은 한국과 미국에서 대부분의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본다"며 "자사가 5G 시장에 순조롭게 안착한다면 향후 스마트폰 실적은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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