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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비트앤의 보행보조차 E:ZO(이조) [사진=올비트앤 제공]
실버헬스케어 기업 올비트앤은 31일 고급형 보행보조차 E:ZO(이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올비트앤이 자체 개발한 보행보조차 E:ZO는 직관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적용해 고령자가 쉽고 편안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무게가 6Kg대로 경량차체이면서 2중 프레임구조로 견고하다. 절제된 곡선 설계와에 모든 선을 차체 프레임 내부에 배치해서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E:ZO는 출시와 동시에 국내 3개 기업의 사회공헌사업(CSR) 제품으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품질과 디자인, 가격, 기능에서 비롯된 경쟁력을 기반으로 오는 4월 일본과 대만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올비트앤은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발 방면의 강점을 살려 자체 개발한 경사로 안전기술과 사용자 건강환경지원 솔루션도 개발해 E:ZO-Q에 적용했다. 실버타운이나 요양원에 쓰이는 기업용 제품으로 상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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