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잠정)이 전년 대비 15.7% 늘어난 1조4554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0.9% 증가한 22조2105억 원을, 당기순이익은 1.8% 불어난 1조738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투자 영업익이 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삼성화재는 보통주 1주에 1만1500원, 우선주 1주에 1만1505원의 현금배당도 했다. 시가배당률은 각각 4.1%, 6.4%다. 관련기사"수익 감소해도 고객 유치"…손보업계, 보험료 환급 경쟁금감원 "MBK 등 해명과 다른 정황 발견…사기적 부정거래 규명 할 것" 外 #삼성화재 #손해보험 #보험 좋아요0 나빠요0 전운 기자jw@ajunews.com [데스크칼럼] 귀족 노조와 사회적 불평등 [데스크칼럼] 52시간 근무제에 족쇄 차인 K-반도체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