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업무협약은 공사와 남동구 관내 41개 지역아동센터로 구성된 협의회가 불우 청소년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사랑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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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남동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자원봉사 업무협약 체결’ [사진=인천교통공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2/01/20190201100217310935.jpg)
인천교통공사, ‘남동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자원봉사 업무협약 체결’ [사진=인천교통공사]
공사와 지역아동센터 협의회는 업무협약 체결식 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과 불우 청소년을 위해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설맞이 사랑의 선물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중호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과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전기를 마련했다” 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을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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